Home | Login | Join | Sitemap | 관리자에게
  • 학회 소개
  • 조직도
  • 임원진
  • 역대임원진
  • 평의원
  • 학회 회칙
  • 학술대회 안내
  • 관련 행사 안내
  • 학술대회 연혁
  • 학술대회 자료
  • 투고규정
  • 논문투고
  • 학회지 검색
  • 학회 소식지
  • 일반인을 위한 질환 정보
  • 기타자료실
  • 병원 찾기
  • 학회 소식
  • 회원 게시판
  • 회원 자료실
  • 위원회 공간
  • 회원 검색
  • 학회 앨범
일반인을 위한 질환 정보
기타자료실
병원 찾기
HOME > 자료실 > 일반인을 위한 질환 정보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Chronic inflammatory demyelinating polyneuropathy) 2018.03.08
작성자  :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조회수  :  1442
첨부파일  : 만성염증성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pdf만성염증성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pdf (size : 117 KBytes)

1. 개요 및 정의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은 자가 면역의 이상반응으로 발생하는 다발성 신경병증으로 2개월 이상에 걸쳐 점차적으로 근력약화 및 감각이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가장 흔한 형태인 고전적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의 경우 근위부와 원위부 근육이 대칭적으로 약화, 감각이 이상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2. 원인/위험요인

아직 정확한 발병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급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길랭-바레 증후군) 같은 비슷한 질환들과는 다르게 바이러스 감염이 거의 선행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면역반응의 결함이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의 발병에 관여한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자가활성된 T세포가 혈액신경 장벽을 통과하여 신경계내에서 대식세포를 자극하게 되고, 활성화된 대식세포는 포식작용 강화, TNF-α나 INF-γ를 포함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 활성산소와 같은 독성 매개체 분비 등을 야기시켜서 신경세포의 수초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가 활성화된 T세포에 의해 형질세포가 자극을 받아서 자가항체를 형성하게 되고, 이 자가항체들은 혈액신경 장벽을 통과하여 탈수초화 및 축삭손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증상/합병증

임상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만성적으로 점차 진행되는 경과를 보이는 반면, 또 다른 환자들, 특히 젊은 환자들은 관해와 재발을 반복하는 경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초기 발병 시에 급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길랭-바레 증후군)과의 감별이 어렵습니다.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증상이 모두 나타나며, 사지의 근력 약화는 대칭적이지만 때로는 비대칭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운동신경계증상만을 보이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소수의 환자들은 순수하게 감각실조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 10%의 환자에서 진전이 나타나는데 아급성으로 병이 악화되거나 혹은 호전되는 시기에 현저합니다. 안면마비나 호흡근의 침범으로 인한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경우는 급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길랭-바레증후군)와 달리 매우 드뭅니다.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은 급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길랭-바레증후군)과 비교할 때 뇌척수액 내 단백 상승과 후천성 수초탈락 병터를 보이는 전기생리학적 검사소견을 보이는 것은 유사하지만, 급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길랭-바레증후군)이 4주 이내에 증상이 가장 심한 정점(nadir)에 이르는 반면,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은 2개월 이상의 시일이 경과해도 증상이 계속 진행하는 점에서 다릅니다.

어느 연령에서도 발병이 가능하나, 대부분 성인에서 발병하여 특히 40-60세에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보다 남자에서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의 발병률은 급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길랭-바레증후군)보다 낮지만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기 때문에 유병율은 오히려 더 높습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가족력은 없으며, 대부분 환자들이 말초신경병을 제외하면 건강한 편입니다.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은 치료를 받으면 점차 증상이 호전되는 경향이 있어 발병 수 년 후에는 거의 75%의 환자들이 상당한 기능 회복을 보이고 단지 약간의 장애만 남습니다.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4.진단

임상증상, 뇌척수액 검사소견 및 신경전도검사를 이용한 전기생리학검사소견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2개월이상 근위약과 대칭적인 손발의 저림이 지속되고 심부건반사가 감소되어 있거나 없는 경우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뇌척수액은 염증세포의 증가 없이 단백이 증가된 소견을 보이지만, 때로는 정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전도검사에서 탈수초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이나, 다양한 정도의 신경전도속도 감소, 말단잠복기의 지연, 복합근육활동전위의 분산과 전도차단 소견을 보입니다. 특히, 전도차단은 유전성 말초신경병증과 비교하여 후천성 수초탈락 병터를 시사하는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수초탈락에 이차적으로 동반되는 축삭 손상이 50% 이상의 환자들에서 나타납니다.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와 연관된 전신 질환으로 단세포감마글로불린병증(monoclonal gammopathy), 골경화골수종(osteosclerotic myeloma), HIV감염, 전신홍반루푸스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환자에서 면역고정을 이용한 혈청 단백 전기영동 등을 시행하여 단세포군감마병증 및 다른 질환들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감별해야 합니다.

    

    

5.치료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이 빠른 속도로 악화되거나 보행장애가 생길 때에 일반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며,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자연 관해를 기다리며 경과를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환자-대조군 연구 결과에서는 고용량의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혈장교환술 및 스테로이드 치료가 모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의 일차적인 치료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계 약제(e.g. prednisone)를 포함하며 혈장교환술과 면역글로불린 정맥 주사 단독 또는 면역억제제와 병용 투여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탈수초다발신경병증 환자의 약 50%는 초기 치료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아 다른 종류의 치료법을 시도하여야 하는데 이때에는 azathioprine, methotrexate, cyclosporine, cyclophosphamide와 같은 면역 억제제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들 약제는 위험성과 유용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해가며 투여합니다.

물리치료는 근력과 근육의 기능, 움직임을 향상시켜주며 근육과 인대의 위축을 막아주고 관절이 틀어지는 것을 예방해주므로 약물 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글] 아밀로이드성 다발신경병증(Amyloid polyneuropathy )
[다음글] 근긴장 디스트로피[스타이너트병](Dystrophia myotonica[Steinert])

게시물 목록을 봅니다.

(03163)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2, 1111호 (인사동, 대일빌딩)
TEL : 02-720-1594 E-mail : knmd1594@daum.net
Copyright©The Korean Society of Neuromuscular Disorders
TODAY 181 TOTAL 398756